㈜한타특수운송(대표이사 김영기)이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한타특수운송(대표이사 김영기)은 지난달(3월) 29일, 사회복지법인 장산복지(대표이사 구철수)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 장애인을 위한 복지사업에 힘을 보탰다.

이번 후원금은 장산복지가 운영 중인 ▲장애인일자리사업 ▲장애인직업재활사업▲장애인활동지원사업 ▲주간보호사업 등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에 소중히 활용될 예정이다.

김영기 대표는 “기업의 책임은 단순한 경제적 성과를 넘어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라며 “이번 기탁이 장애인분들에게 작지만 의미 있는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타특수운송은 1999년 설립된 종합물류 전문기업으로, 한국타이어 수출입 운송을 비롯한 컨테이너 운송 및 운송 주선업을 수행하고 있다. 부산 본사를 중심으로 진해, 의왕, 광양, 세종 등 전국 물류 거점을 갖추며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오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장산복지 구철수 대표이사는 “기업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복지현장에 큰 힘이 된다”며 “후원금은 투명하게 집행하여 장애인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사용하겠다”고 밝혔다.